여의도 벚꽃 축제가 작년은 너무 빠른 개화화 비로 인해 벚꽃 없는 축제였습니다.
올해는 2024년 3월 29일~ 4월2일 봄 소풍(Picnic Under the Cherry Blossom)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경험과 쉼을 선사한다는 취지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개화가 전체적으로 40-50프로라서 벚꽃이 적어서 많은 아쉬움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 개화시기 실시간 안내
예보로는 3월 말 만개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가본 결과 아직 전체적으로 70-80프로 정도 개화가 되어있습니다. 중부 지방의 날씨가 낮고 비가 계속 와서 해를 받는 시간의 부족으로 일주일 정도 늦게 개화가 되었습니다.
2024년 4월 3일 현제 해가 많이 받은 쪽은 80프로~90프로 개화 상황입니다.
2번 A게이트 쪽에서 오른쪽이 많이 개화가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빛을 등지고 있는 쪽은 50프로 미만의 개화가 돼있는 상태입니다.
2번 A게이트에서 왼쪽의 벚꽃은 주말정도 70-80프로 개화가 예상됩니다.
A 구간 입구에서의 모습입니다. 사진의 왼쪽은 50프로 전후 개화 오른쪽은 80-90프로 개화입니다.
아마도 4월 6일~8일 사이면 95프로 이상 개화가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이 가장 많은 방문객이 있겠네요
여의도 벚꽃 지하철 및 차량 주차, 교통 안내
지하철은 9호선 국회의사당역 6번에서 좌측에서 시작하는 것과 사진상 2번 A게이트에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KBS 쪽 둘레길도 예쁜 벚꽃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국회의사당이 길 양쪽으로 제일 많이 볼 수 있고 차량 통제로 사진도 촬영하고 천천히 걸으면서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4월 8일까지는 위 장소 주변으로 다른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시간별로 허용되는 구간이 있지만 출차가 힘들기에 일반 관광객이시면 다른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이번주 주말 4월 6-7일은 최대 인원이 몰릴 것이 예상됩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시거나 건너편 용산 등에 주차를 하시고 다리를 건너는 것도 권장할 방법입니다. 용산 전자랜드 건너편에 주말에 주차요금을 받지 않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차량(자전거, 킥보드) 통행 전면 금지 현수막이 입구에 있습니다.
기간을 4월 2일에서 4월 8(월)로 수정을 하였네요.
여러 조형물도 있지만 꽃 축제와는 의미가 다른 조형물이 있어서 좀 어색하네요
야간 늦은 시간에 가시면 인파는 적지만 빛이 적어서 조금 아쉬운 사진이 나옵니다.
랜턴등으로 부분적으로 밝게 작업하시면서 촬영하셔도 될듯합니다.
필자는 갤럭시 20+와 니콘 D810, AF 80-200mm F2.8 , AF 24-85mm D 2.8-4 렌즈를 사용 촬영하였습니다.
방문한 날 바람이 조금 불어서 화질이 종 치는 않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새벽 2시 데이트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네요
아직은 몽우리 상태의 모습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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