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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귀여운 PC 케이스 마이크로닉스 Emotion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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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작고 귀여운 케이스를 원한다면 마이크로닉스 이모션 시리즈 사용해 보세요

어린이날 선물로 줄려다가 며칠 전에 선물로 딸아이 PC를 조립했습니다.

많은 케이스를 검색하던 중 마이크로닉스의 케이스가 너무 귀여워서 바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케이스 사진
케이스 사진

장점

엄청 재미있는 케이스입니다. 크기 역시 작습니다. 그렇치만 미니 파워 등이 들어가는 게 아니고 일반 파워 서플라이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래픽 카드 역시 일반 그래픽 카드 사용 가능합니다.

귀로 보이는 자석을 사용한 액세서리 역시 용도가 많습니다.

그냥 붙여두면 귀여운 귀로 보이고요 헤드세트 걸이용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가격도 착합니다. 2만8천원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일반 타워 케이스와 크기 비교를 하면 딱 알맞은 사이즈입니다.

고사양의 컴을 세팅하고 열이 많이 나는 고성능 시스템이 아니라면 일반적인 조립에서 이 케이스만큼 귀여운 케이스는 없을듯합니다.

 

전면 포트 역시 딱 필요한 3.0 포트와 2.0 포트 한 개씩입니다. 

DVD, CD-ROM을 위한 자리도 있지만 요즘은 사용을 하지 않지만 일단 자리는 있습니다.

 

듀얼팬 일반 그래픽 카드 역시 알맞게 들어갑니다. 사이즈가 작다고 해서 작은 그래픽카드가 아닌 일반 그래픽 카드가 장착됩니다. 

케이스 비교 사진
케이스 비교 사진

단점

아쉬움은 기본적은 쿨링팬이 후면에 있습니다. 조금 사이즈가 작습니다. 그리고 전면에는 팬이 없기에 5~6천 원 하는 쿨링팬 한 개를 추가하시면 보다 원활한 공기 흐름이 생길듯합니다.

전면 포트가 조금 적은듯합니다. 

전선 정리를 위한 뒷 공간이 조금 작아서 파워서플라이 제일 두꺼운 것을 앞으로 정리를 해야 합니다.

케이스 비교 사진
케이스 크기 비교 사진

사양

필자는 라이젠 3 2200G 씨피유입니다. 내장 그래픽 카드도 있지만 딸아이가 사용하는 모니터가 Dvi 포트에 QHD라서 젠더를 쓰기 싫어서 1G짜리 그래픽 카드를 외장으로 설치했습니다. 그래픽은 라이젠 내장 그래픽카드가 더 높은 성능입니다. 그리고 내장그래픽카드를 사용 시 램이 줄어드는 것도 싫어서 외장그래픽카드를 사용했습니다.

케이스 비교 사진
케이스 전면 사진

램은 8gb 2를 사용해서 추후 멀티 작업을 해도 부족함 없이 업그레이드했습니다. 8기가로는 아무래도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한꺼번에 사용하기에는 조금 부족합니다.

 

하드는 SSD 250gb를 사용해서 넉넉하고 SSD 120gb를 추가로 데이터 저장용으로 연결했습니다. 추후 시스템을 포맷하더라도 물리적으로 따로 하드가 있어야 편하기 때문입니다.

케이스 비교 사진
케이스 연결 후 비교 사진

파워서플라이는 600w로 넘치는 파워서플라이 용량이네요 400W 정격만 써도 충분한 시스템 사양입니다.

 

결론

드래곤볼 완성체 만들기를 했습니다. 

메인보드+AMD 라이젠 3 2200G 6만 5천 원(중고)

램 : 삼성 DDR4 8기가 총 2개 3만 2천 원(중고)

파워서플라이 : 업글하고 남은 파워서플라이 사용 5천 원(중고)

SSD: 250gb-1만5천 원, 128gb 5천 원

그래픽 카드 : 1만 원(중고)

케이스 : 2만 8천 원(신품)

총 16만 원입니다.

 

장터에서 위 CPU와 램, 그래픽, 하드 사양이면 평균 15만 원선 그리고 램 8기가 SSD 128, 외장그래픽 없는 컴은 10만 원선 거래됩니다. 참고하세요. 

 

 

걸이용
각종 걸이용으로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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